안녕하세요 ^_^ 며칠 비가 주륵 주륵 내리네요 .고만 그쳐도 될 것 같은데 , 생각없이 내리는 통에 아주 그냥 . . .하루 종일 캄캄한 기분이 들어요. 그래도 이제 1월도 벌써 중순을 향해 달려가고 있고, 어느덧 2월이 되면 또 기가막히게 날짜가 지나갈 것 같더라구요 .벌써 1주일이 훅 지나갔는데 다들 어떻게 보내셨나요 ?저는 아이들이 아파 정신없이 보내고 있는데 . . 새해인지 아닌지 눈도 안오니 연말연시같지 않은 날들이 아쉬움이 크긴 해요 ^^;;이제 추워진 날 뒤에 출산을 앞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.외출할 때 어떤 유모차가 좋을지 고민하시는 분들 중에서도 , 특히 스토케를 눈여겨 보고 있는데흠.. 어딜가야 익스플로리랑 트레일즈를 같이 볼 수 있을까~ 하는 궁금증이 생기더라구요 .오프라인에서 베페 말고 볼 수 있는 곳이 있는데요 기간 없이 그냥 오픈된 시간에여유있게 둘러 볼 수 있는 곳이죠 ^_^
>
제일 왼쪽이 바로 익스플로리 사진에 살짝 잘려 아쉬움~ 그리고 오른쪽이 트레일즈인데요 .기존에도 워낙에 인기였던 모델인 스토케 익스프로리 다음에 나와서 정말 길 가다 보면 많이 보일정도로 어머니들이 많이 사용하는 애정윰차기도 하죠 ^_^
>
아마 아이를 출산전이라면 다들 한 번 쯤 들어 보셨을텐데요 .기존보다 더 업글되서 나온 스토케 유모차의 대표주자인 익스플로리6예요.기존에 마덜들이 불편하다 했던 부분들을 보완해서 나온 부분이 있는데기존의 프리미엄한 느낌은 그대로 가지고 가면서도 , 좀 더 편리해 진게 있더라구요.
>
아이 케어하다보면 캐노피에 가려져 아이가 안에서 무얼 하는지잘 모를때가 있는데요 . 그대로 캐노피를 걷어 버리면 아이가 잠들었을 때깰 수도 있지만~ 이렇게 안 쪽에 볼 수 있게 되어있어서 좀 저 좋구요 .기존 제품보다 확장 캐노피가 되어서 아이를 케어하는데 있어서 더 나아졌더라구요.
>
또 한가지 바로 가죽안전바인데요 .기존에는 원단으로 되어있었고 또 한가지 단점은 ! 바로 잃어 버릴 수 있다는 부분이었죠 .근데 이젠 잃어버릴 염려 없이 사용가능하다는 점이예요.
>
아 그리고 장바구니가 더 커지고 ~ 수납이 더 좋아진 것도 있더라구요 .장바구니 모양도 기존하고 많이 달라진 모습이 눈에 들어용 ^_^
>
특히 유모차는 이지폴딩이 되어야 하는데요 .그런 부분에서도 좀 더 편하게 업그레이드 되었더라구요 .
>
시트 각도 조절 뿐 아니라 높낮이 조절도 가능한데요 .다른 유모차에 비해 높이가 높다보니까 더 인기가 있는데요 .식당 등에서도 아이가 테이블 아래 쪽 보다는 위 쪽에 있기때문에아이컨택하면서 아이를 케어 할 수 있다는 장점이 크더라구요.
>
이렇게 시트 높이 조절도 가능해요 .아 그리고 360도 회전형 시트 핸들이 들어가 있는데요 .이것도 이번에 업그레이드 된 부분이더라구요 ^_^또한 레그 서포트 가죽핸들에 확장된 쇼핑까지~그 동안에도 인기였지만 소비자의 불편한 부분들을 잘 체크해 업그레이드할때고루 반영한 것 같아 반가운거죠 ^_^
>
앞 뒤 바퀴인데요 .기존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핸들링이나 안정감은 워낙 인기인데요 .바퀴가 크지 않아서 발이 부딪힐 염려가 없더라구요.
>
두 번째 보여드릴 건 바로 스토케 유모차에서의 트레일즈라는 모델인데요 .요즘 익스플로리보다도 더 인기있는 제품이 아닐까 싶어요 .우아한 디자인이 돋보이는데요~가죽핸들이 짜잔! ^_^
슬쩍 영상으로 미리 보여드릴게요 .기존 익스플로리랑 비슷한 듯 하면서도 묘하게 다른 느낌이 드는데요. 이 제품도 낮지 않고 부모 눈높이에 맞게 아이케어가 가능하니까 키가 큰 부모님들이 더 선호나기도 하더라구요 .
>
디자인이 너무 귀엽지 않아요 ?신생아때부터 사용가능하구요. 최대 체중이 약 20kg 라고 해요 .대략 여아 기준으로 4세~5세까지도 넉넉하게 태울 수 있을 것 같아요 .저희 아이가 43개월인데 14kg 인데 좀 적게 나가는 편이거든요 .또한 무려 10kg 수납이 가능하다고 하니 놀랍더라구요.
>
전체적인 느낌인데요 . 바퀴는 익스보다는 좀 더 큼지막해요. 특히 이번에 더 업그레이드 됀 섀시와 시트를 볼 수 있었는데요 .전체적으로 잘 몰랐다 하더라도 매장에 가서 둘러 보니까~ 자세한 설명도 들을 수 있어 좋았던 것 같아요.
>
아기를 이제 막 출산준비하면서 알아보실 때 신생아카시트도 고려하게 되잖아요 .스토케의 카시트 이지고도 장착이 가능한데 별도 어댑터 없이 장착할 수 있어요.
>
바로 이 장바구니가 방수가 되고~ 거기다 약 10kg 까지 가능한 쇼핑바구니인데요 .정막 넉넉하죠 ! ㅎㅎ
>
레그서포트를 보면 아이들 다리 모양처럼 생겨서 넘나 귀염 뽀작이예요 ^_^ 아이들 성장에 따라 조절이 가능한데요~ 아 그리고 바퀴는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오프로드 휠과 데일리 휠로 선택이 가능하다고해요 .
>
스토케만의 원단 느낌도 참 고급스러운데요 .이 제품 역시 양대면이 가능하고 시트가 폭신하니 아이들이 탔을 때 편안하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인거죠 .신생아부터 사용가능한 디럭스나 절충형을 보신다면 스토케유모차를 생각하고 갔어도다른 걸 함께 둘러보면 더 좋을텐데요 .
>
수원에 있는 베이비플러스 영통점에 가면 이렇게 다양한 제품을한 눈에 볼 수 있게 전시되어있어요~ 주말이 아니어도 평일인데도 손님들이 많이 오셨더라구요 ^_^ 아무래도 추운 날씨에 베페를 기다리기보다는 오프라인에서 빨리 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을텐데요 다른 매장에 비해서도 워낙 인기있는 제품 뿐 아니라 신상도 빠르게 입고되니까~이번 새로 업그레이드 된 유모차나 카시트 등 유아용품들을 볼 수 있겠더라구요.
>
첫 아이를 키울 때 보통 어떤 걸 사야 할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.그럴 때 매장에서 직접 여러가지 제품을 보고 비교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.그래야 내가 사용했을때의 단점을 좀 더 잘 알 수 있을테니까요 ^_^
>
수원 베이비플러스 영통점의 경우 약 300개가 넘는 브랜드가 있다고해요 .그러고 보면 은근 아기 브랜드가 많은거 아시죠 ?워낙 다양한 아기용품들이 많이 있다보니까~ 그 중에서 좋은 제품 뿐 아니라 (사실 다 좋아보임ㅋㅋ)나에게 꼭 맞는 제품을 찾는게 쉽지 않은데요 ~ 그렇다 보니 인터넷의 정보보다는 오프라인으로 선택하는게좀 더 수월하고 더 잘 구입할 수 있겠더라구요 .
>
아기용품을 오프라인으로 본다고 하면 단연 베이비페어가 먼저 생각날 수 있지만 기간이 한정되어있고 주말에는 사람이 아무래도 많이 몰리다보니까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~ 베이비플러스 영통점은 유아용품전문매장이면서도 베페나 온라인가격보다 저렴한 제품들이 많고또 한적하게 둘러 볼 수 있어서~ 놓치고 못볼 것들을 좀 더 꼼꼼히 챙겨 볼 수 있는 것 같아요.
>
아기 케어 하며 필요한 많은 용품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데요~ 진짜 이렇게 다양했나 싶기도 하고 이런 것도 아이 키울때 필요할 수 있겠다 싶은 것들도 눈에 띄구요 ^^ 직접 보고 핸들링도 따져봐야 하듯이~ 어떤 원단인지 만져 보고 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. 단점은 다 좋다는게 단점 ㅠ_ㅠ 왜이렇게도 다 ~ 탐나는지~ 정말이지 육아는 장비빨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닌가봐요 .
>
>
아기들 장난감부터 놀잇감도 있구요 .또 젖병과 관련된 제품들도 보이는데요 . 정리가 정말 잘 되어있으니까~ 비슷하고 필요한 용품들끼리 한 자리에서 브랜드별로 비교할 수 있더라구요 .저는 베페에 가면 각각의 브랜드 마다 둘러봐야 하는 불편함이 있엇지만~ 여기서는 바로 진열장에서종류별로 장단점을 볼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.
>
신생아용품도 있는데요~ 임신했을 때 수유 할 때 필요한 용품들도 많이 있는데요 .하나씩 사려면 배송비가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오프라인매장에서 바로 구입할 수 있더라구요 .아 그리고 매장은 365일 오픈되어있어요 ^_^
>
요런 아기들 갖고 노는 사운드북도 있구요~ 이것 말고도 다양한 연령대별 장난감도 다양하게 있구요 .그 외에도 이유식이나 간식 등도 볼 수 있어요 ~ 그래서 한 번 신생아때 미리 가서 둘러보고 오면 . 그 다음에 개월수에 따라 어떤걸 사야 할지 딱딱 생각이 나니까 편하더라구요
>
위치는 신갈IC에 가깝게 있구요 .매장은 매일 오픈되어있기때문에 닫는 시간만 잘 확인하고 가시면 될 것 같아요 .아울렛 안에 있어 주차는 어렵지 않고 할 수 있어용 .주말에 들러보셔유 ^_^
>
>